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발기부전 치료제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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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와 시알리스는 수많은 복제약이 출시됐음에도 발기부전 치료제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오리지널 약입니다.
비아그라는 50, 100mg의 용량이 있고 초회 권장용량은 25-50mg입니다.
반면 시알리스는 5, 10, 20mg의 용량이 존재하는데 권장용량은 10mg이며
10mg로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환자들에게 20mg를 권합니다.
5mg 용량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 동반되는 환자에게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두 약물 모두 최대 1일 1회 원칙이므로 상황에 맞는 복용법이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이런 종류의 약은 보험 적용이 안되어서 대체조제 가능 의약품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수많은 제네릭 의약품이 있지만 제가 일하는 약국에 비치해놓은 의약품 위주로 설명해 드리자면 (모두 생동성 실험 통과 의약품입니다.)
비아그라 - 누리그라정(대웅제약), 맥시그라(국제),비아맥스(아주), 일양 실데나필정(일양), 팔팔정(한미)
시알리스 - 구구정(한미), 부광 타다라필(부광), 타오르정(대웅), 토네이드정(일동) 등이 있습니다.
두 약물은 같은 기전을 가지고 있어 부작용도 비슷한 편인데요.
처음 드실 경우 두통이나 소화불량과 같은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작용 발생 비율은 약 10% 내외지만 사람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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