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성우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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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수많은 애니, 게임을 접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진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목소리의 주인공은 도대체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그리곤 상상한다
나의 모든 상상력을 발휘해
이런 목소리를 낼것 같은 얼굴을...
그 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ㅎㅎ
짠~~~~!
.................................
그렇게 내 동심은 쵸코 바삭 쿠런키마냥 아주 개빡살이 났고..
성우 목소리 그 자체를 사랑해야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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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원신의 김신우가 있었다면
나에게 일말의 동심은 남아 있었을까?
응 ~ 없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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