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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항·비행장시설 설계 세부 지침' 제18조는정밀 접근 활주로에서 계기착륙장치(ILS)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이 통상 첫 번째 장애물이 되고, 활주로 종단 안전 구역은 이 시설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항·비행장시설 및 이착륙장 설치기준' 21조 4항도정밀 접근 활주로의 경우에는.
그리고 주요 장비에 대한정밀분석, 모의실험 비행 등이 진행됐는데요.
사고부터 최종 결론이 나오기까지 무려 3년이 걸렸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고가 나기 10분 전인 오전 8시54분쯤 사고 여객기가 무안공항 1번활주로에접근해 1차 착륙을 시도했고, 관제탑에서 8시 57분쯤 조류 충돌.
다만 '공항·비행장시설 설계 세부지침'에정밀접근활주로에서는 로컬라이저가 통상 첫 번째 장애물이 되기 때문에 이 지점까지 종단안전구역을 연장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고, 무안공항의 결심고도와 가시범위가정밀접근활주로에 해당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국토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응’ 9차 브리핑 “로컬라이저, 종단안전구역 밖에 설치…규정에 맞아” 일관 “정밀접근활주로는 ILS 시설까지 종단안전구역 연장돼야” 조항 30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인근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이 전날 제주항공 여객기와의 충돌 여파로 파손돼 있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결심고도와 가시 범위로정밀접근활주로인지 여부를 분류하는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와 국내법 규정상 분류인데 'ILS(CAT 1)'이면정밀접근활주로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그렇다면정밀접근활주로에 해당하는 무안공항은 공항 비행장시설 및 이착륙장 설치 기준 제21조.
정밀접근 활주로에서는 계기착륙장치(ILS)의 방위각 시설(Localizer)이 통상 첫 번째 장애물이 되며,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은 이 시설까지 연장하여야 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아울러 '다른 상황(비정밀 또는 비계기 접근 활주로)에서는 직립해 있는 첫 번째 장애물이 도로, 철도 또는 기타 인공 또는 자연지형이.
다만정밀 접근 활주로로 알려지면서 안전 구역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주 실장은 "항공고시를 확인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규정에 맞는 것이 아닌 규정이 없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 말에는 "종단안전구역을 벗어나서는 여러 가지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무안 쪽은 범위 밖에 있었기에 적용되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조류 충돌 외에활주로길이 등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지역 공항의 경우 시설 상황이.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양양공항은 전국 16개 공항 가운데 유일하게 관제레이더가 없고, 지상감시레이더,정밀접근레이더 등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 정윤식: 로컬라이저는 비행기를정밀하게활주로에 착륙시키는, 날씨가 나빠서 구름 속에서도활주로를 찾아서 들어오게 하는 그런 유도 장치기.
바람이 분다든지 해서 흔들리면 비행기가 혼란을 일으켜서 정확한접근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일반적인 곳에도 실제 땅 밑에 대부분 단단한.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규명되지 못한 상태지만 사고 영상들을 살펴보면활주로에접근하던 사고 여객기는 착륙 전 오른쪽 엔진에서 폭발과 함께.
이를 만회하려면 정부는 국제선은 물론, 국내선의 전 운항 과정도정밀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날 무안군청에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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